아무튼 사서/일하는 사서
총서명 청구기호 외국소설 저자기호
달다린
2023. 3. 30. 12:10
이 도서관은 청구기호 수정해야 할 책들이 정말 많다.
아니? 이 책이 아동 도서라고?
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시리즈.
다는는 아니지만 한권은 읽어 봤는데 아동 도서라 할 수 없는 책이다.
왜 아동으로 한것일까?
단지 캐릭터 때문인걸까??
책 등록할때 어떤책인지 꼼꼼히 살펴봤더라면 아동으로 하지 않았을텐데...암튼 이 책도 수정에 들어간다.
그런데..이 시리즈의 책을 모아봤더니 오잉?
청구기호가 왜 저런걸까..
권차를 부여했으면 총서명으로 묶던가 했어야하는데...
그리고 책 순번도 시리즈랑 다르다.
내눈에 정말 엉망이었던...
이런건 그냥 둘수 없지! 수정을 해보자.
<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> 총서명으로 묶었다.
총서명+출판사 이렇게!
참고로 다른 한곳의 도서관도 이 책이 있지만 시리즈가 다 있는게 아니라서 거긴 저자명으로 청구기호를 생성했다.
시리즈가 다 있다면 총서명으로 묶는걸 권한다.
그리고 영미소설의 저자는 성이 뒤다.
(이건 기본 아닐까?...)
저자이름이 <니컬리스 스파크스>라면 스파크스가 성이기에 스파크스로 저자기호를 생성해야한다.
하지만 여긴 이름의 첫글자로 생성한게 너무 많았다.
귀찮아서 그랬던걸일까? 몰라서 그랬던것일까?
이런것도 지나칠수 없기에..수정한다.
843.6 니87나 ▶ 843 스89나
책 수정 하다 하루가 다 가는거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하고 나면 좋다.
이래야 도서관이지!!